Surprise Me!

과거 '소년범' 의혹 조진웅, '조폭 친분설' 조세호...연예계 뒤숭숭 [앵커리포트] / YTN

2025-12-05 1 Dailymotion

박나래 씨 뿐만 아니라 배우 조진웅씨와 개그맨 조세호씨가 줄지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. <br /> <br />어떤 이유에서인지, 함께 보시죠 <br /> <br />먼저 배우 조진웅 씨 소식입니다. <br /> <br />조진웅 씨가 고교 시절 소년범이었다는, 다소 충격적인 내용인데요. <br /> <br />오늘(5일) 한 연예 매체는 조 씨가 고등학교 시절 차량 절도와 성폭행 혐의의 중범죄 형사재판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됐었고, 성인이 된 후에도 폭행과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기록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본명 조원준 대신 아버지의 이름 조진웅을 활동명으로 쓰며 그에 걸맞는 사람이 되겠다며 진정성을 강조해왔던 조 씨인데요 일부에서는 그가 과거 범죄 이력을 숨기려는 의도가 아니었냐는 비판도 나오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최근 광복 80주년 기념식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하기도 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려며 호감을 쌓아온 그의 모습이 과거 피해자들에게는 큰 상처가 되고 있다는 제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진웅 씨가 정의로운 형사 역할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시그널 2편이 방영을 앞두고 있어 팬들은 혼란스러운 분위기인데요, <br /> <br />소속사 측은 입장문을 통해 확인 결과 미성년 시절 잘못된 행동이 있었고, 성인이 된 이후에도 심려를 끼친 순간들이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미성년 시절 행동은 30년도 지난 일이라 경위를 완전히 파악하기는 어렵고, 성폭행 관련 범죄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개그맨 조세호 씨도 논란에 휘말렸는데요 불법 자금 세탁 혐의로 수사 중인 조직폭력배와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온라인으로 퍼져나갔습니다. <br /> <br />확산되고 있는 그 내용은 무엇일까요? <br /> <br />한 SNS 계정의 폭로에 따르면, 조세호 씨가 조직폭력배 두목 B씨가 실질적으로 소유한 프랜차이즈 식당을 홍보하고, B씨로부터 고가의 선물을 지속적으로 받았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해당 계정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B씨로 보이는 인물과 조세호씨가 술자리 등에서 가까이 붙어 있는 모습이 여러 장 보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조세호 씨 소속사 측은 "B씨와 조세호는 단순한 지인일 뿐, 선물을 받았다는 내용은 사실무근"이라며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민설 (soob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20522555782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